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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의 지속가능한 ESG 경영 결실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

반도건설의 ESG 경영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5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것이다.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도모와 실질적인 상생경영 실천으로 만들어낸 반도건설의 발자취와 성과를 소개한다.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이룬 3년 연속최우수평가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는 1998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건설업계의 균형 발전과 효율적인 시공 문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공동 도급 실적, 하도급 운영 방식, 협력업체 육성 노력, 신인도 등을 기준으로 기업의 상호협력 역량을 평가한다.

 

2025년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95점 이상)을 받은 건설사는 총 28곳으로, 지난해보다 8곳이 증가한 수치이다. 건설업계 전반에 상생경영 문화가 정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 중 반도건설은 ESG 경영 실천, 협력사와의 기술개발, 안전 문화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3년 연속 최우수 기업에 선정되었다.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동반성장 적극 도모


 

 

반도건설은 상생경영을 단순한 구호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전사적인 차원에서 실질적으로 실천해 왔다. 대표적으로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우수한 기술을 가진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술개발과 협력 기회를 제공하는 ‘반도기술공모전’과 협력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공동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반도건설 현장에 도입하는 ‘동반성장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또한, ESG경영 사각지대로 평가받는 소규모 단위 협력사 임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탄소 배출 모니터링 솔루션 교육과 동반성장 실무교육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동반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적극적인 소통으로 함께 실천하는 ESG 경영


 

 

반도건설은 안전과 환경 측면에서도 협력사와의 철저한 협업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본사는 물론 현장과 협력사 임직원까지 협심한 끝에 2019년 이후 6년 연속 중대재해 발생건수 0건을 기록했으며 올해 역시 7년 연속 중대재해 ZERO를 향해 달려가는 중이다. 또한, ESG 경영 도입 이후 협력사를 포함해 전사적인 현장 환경DATA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및 관리를 실천하고 있다.

 

 

올 3월에는 반도건설의 수도권 주요 협력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안전보건 정책을 공유하고 협업방향을 논의하는 협력사 간담회를 진행해 소통하기도 했다. 이 자리를 통해 반도건설은 2025년 안전보건 목표와 정책 방향을 협력사에 공유하는 한편, 협력사 안전보건 관리 시스템 관련 교육을 통해 현장 안전 관리를 더욱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3년 연속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 최우수상을 받은 반도건설의 ESG경영 실천이 앞으로도 지속돼, 협력사와의 상생을 기반으로 함께 더욱 도약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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