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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 2차 자체개발사업 ‘The BORA 3020’
착공으로 K-주거 트렌드 우수성 입증


 

반도건설이 미국 LA에 국내 건설사 최초로 직접 시행부터 시공, 임대까지 총괄한 자체개발사업 ‘The BORA 3170’의 성공적인 준공과 임대를 완료하여 현지에 K-주거 트렌드를 제시했다. 이에 이어 LA 2차 후속 사업인 ‘The BORA 3020’ 프로젝트를 착공했다.

 

중동 첫 자체 개발사업인 ‘두바이 유보라 타워’에 이어, 진입장벽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 주택시장에 도전해 얻은 성과.

 

더욱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제시할 ‘The BORA 3020’


 

▲반도건설의 미국 LA 중심가에 2차 자체개발 프로젝트인 ‘The BORA 3020’ 투시도

 

‘The BORA 3020’은 이전 프로젝트인 ‘The BORA 3170’과 같이 반도건설이 직접 미국 LA에서 토지를 매입해 시행, 시공, 임대관리까지 사업의 전 과정을 총괄하는 자체개발 프로젝트다.

 

3020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10에 위치하며, 단지 규모는 대지면적 52,594sf 부지에 아파트 지하 1층~지상 8층 총 262세대(studio 17, 1bed 186, 1bed+den 24, 2bed 23, 2bed+den 12)와 상업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The BORA 3170′ 휴식공간 및 커뮤니티

 

▲’The BORA 3170′ 빌트인 시스템

 

반도건설은 ‘The BORA 3020’ 프로젝트에서도 이전 1차 프로젝트와 같이 한국식 주거시스템을 미국의 생활문화에 접목시킬 예정이다.

미국의 워라밸(Work&Life Balance) 문화에 맞는 다양한 휴식공간과 커뮤니티가 마련될 예정. 단지 내에 야외 수영장 뿐만 아니라 피트니스, 클럽하우스, 루프탑, 미국 아파트 최초로 설치되는 실내 스크린 골프장 등이 조성된다.

또한, 1차 사업과 같이 한국식 주거 시스템뿐만 아니라, 첨단 공법과 반도건설만의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한 특화설계를 적용할 예정입니다.  한국식 드레스룸과 팬트리, 마루판 시공, 붙박이장 등을 제공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하고, 국내 가전제품 위주의 빌트인시스템으로 효율성과 편리함을 더할 계획이다.

 

LA 한인타운의 중심이자, 월드컵과 올림픽 개최 수혜지


 

▲’The BORA 3020′ 위치

 

LA는 오는 2026년 북미월드컵, 2028년 LA 올림픽 개최의 수혜지로, 현재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가 예상되는 곳. 매년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나, 주택 공급 수가 부족해 주택 임대가격이 크게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부동산 시장의 전망이 밝다.

 

더불어 K-푸드, K-컬쳐가 미국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K-컬쳐와 더불어 한국식 주거문화를 접목한 K-아파트 또한 미국 주택시장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어 The BORA 3020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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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은 LA 2차 프로젝트 이후 뉴욕 등 미국의 주요 도시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면서 한국식 주거상품과 우수한 기술력을 해외에 꾸준히 선보여 K-주택문화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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