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현장 임직원들이 반도건설의 대표적인 ESG 경영 활동인 장애인복지시설 주거환경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화성시 동탄면에 위치한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사랑의 집’과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복지시설 ‘베다니동산’을 방문하여 시설 노후화에 따라 훼손된 마감재 교체 및 보수 작업을 진행했다.
먼저 사랑의 집은 시설 노후화로 낡은 벽지와 마루를 전면 교체 했으며 현관이나 욕실 등의 타일 보수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이와 함께 베다니동산에서는 오래된 벽지를 제거하고 친환경페인트로 시공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장애인들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다. 반도유보라 현장 임직원들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착한 재능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강남 율현동에 위치한 ‘성모자애보호작업장’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벌바라기공동생활가정’을 방문해 노후화된 시설의 곳곳을 수리하여 취약계층의 안전과 편의 등 주거환경 전반을 추가로 개선할 예정이다. 반도건설은 지난 2006년 진행한 지역 독거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집’ 건축 후원 사업이 후 꾸준히 ‘사랑의 집’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9년 반도문화재단의 설립 이후 부터는 독거 장애 어르신들을 위한 집수리 지원 후원 사업과 기초생활수급자 및 다문화 가정의 노후주택 보수공사를 진행하는 등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한편, 반도건설은 매년 1억원씩 건설재해근로자 치료비 및 생계비 지원금 1억원을 7년째 기부하고 있다. 종합건설사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기 위함이다.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앞으로의 반도건설 ESG활동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