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이 경북 경주시 KTX 신경주역세권에 선보인 신경주 유보라 아이비파크가 2024년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아파트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올해로 24년째인 한경 주거문화대상은 국내 최고 권위의 주거·부동산 분야 시상 행사로, 올 하반기 총 13개 부문, 32개 건설회사와 시행사가 응모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건축미, 친환경성, 실용성 등을 얼마나 잘 조화시켰는지를 기준으로 수상작을 선정했다.
반도건설의 신경주 유보라 아이비파크는 별동학습관 등의 키즈 특화, 고객맞춤형 특화설계, 트리플 역세권 프리미엄으로 아파트 대상을 수상했다.
반도건설이 경주에 최초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주거 단지, 신경주 유보라 아이비파크를 소개한다.
KTX 신경주 역세권에 선보이는 경주 첫 유보라 대단지
신경주 유보라 아이비파크는 문화재 때문에 개발이 어려운 경주에서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되는 중인 KTX 신경주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신경주역세권은 53만여㎡부지에 약 240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신도시 개발 사업이다. 계획 가구 수 6300가구, 인구 1만 6000명으로 경주 내 다른 택지지구의 두 배를 웃도는 수준의 규모다
신경주 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신경주역세권 B4, B5 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동, 1490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어 있으며, KTX 신경주역 바로 앞에 조성되어 있다. KTX 신경주역 경부선을 이용하면 동대구와 울산 등 인접 주요 도시로 이동이 편리하며, 중앙선(청량리역~신경주역)과 동해선(포항역~신경주역~태화강역)이 연말에 개통되고, 건천 IC나 경주 IC도 가까워 경부고속 도로를 통해 다른 지역으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이러한 트리플 역세권의 장점과 함께 26년 3월 단지 도보거리에 화천초등학교가 세워져 교육 여건까지 완벽하게 갖춰질 예정이다. 또한 대형 공원과 생태하천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고객 맞춤 상품 경쟁력, 학습관 키즈 특화로 차별화
반도건설은 이번 수상의 이유로 ‘고객 맞춤 상품 경쟁력’을 꼽았다.
신경주 유보라 아이비파크는 반도건설이 경주에 공급하는 최초의 유보라로, 수도권 신도시에서 검증된 반도건설 특화된 기술들이 적용되었다.
대부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4베이(방 3개와 거실 전면 배치) 판상형 구조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알파룸, 복도 팬트리 등을 비롯한 수납공간도 넉넉하며 동선을 고려한 주방 설계와 확대형 주방창, 클린 현관 등도 도입되었다.
이와 함께 키즈 특화 설계 도입으로 차별화를 이뤘다. 단지 내 교육 특화 상품인 별동학습관 조성으로 국내 유명 학원 등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한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별동학습관은 대구 국가산단, 울산 송정 등에서 호평 받은 바 있는 교육 특화 시설이다. 보육 걱정을 덜어주는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과 다함께 돌봄센터도 마련되어 있다.
단지 내에는 대형 수변공원과 함께 커뮤니티 광장, 어린이 놀이시설 등 쾌적하고 다양한 공간들이 조성돼 편안한 휴식부터 주민들끼리의 즐거운 만남까지 즐길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파티룸,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골프연습장 등 수요자 맞춤 커뮤니티상품이 함께 적용됐다.
신경주 역세권에 반도건설이 최초로 선보인 신경주 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입주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이번 한경주거문화대상 선정을 통해 반도건설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의 가치를 입증했다.
혁신적 주거설계와 트리플 역세권 그리고 풍부한 미래가치까지, 경주에서 누리는 반도건설의 프리미엄 주거 생활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