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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 ESG 경영지원 및 상생협력 프로젝트
24년 우수협력사 시상식 및 안전보건 소통 간담회 개최


반도건설이 상생협력을 위한 ‘2024 우수협력사 시상식 및 안전보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반도건설 김용철 사장,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50여 개 협력사 대표와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반도건설은 지난해 실적을 바탕으로 공사, 안전, CS 부문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한 12개 우수협력사를 선정해 감사패와 감사장, 9천만 원의 상금을 전달했다12개의 우수협력사에게는 수의계약, 입찰 기회 확대, 계약이행 보증금 50% 감면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이날 우수협력사 시상식과 함께 안전보건 소통 협력사 간담회도 함께 진행되었다.

 

안전보건 소통 협력사 간담회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과 관련해 안전부문 최우수 협력사인 태영건업의 안전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안전보건 관리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법무법인 율촌의 정원 변호사를 초청해 공사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고 사례 및 판례를 중심으로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대한 대응 방안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반도건설 김용철 사장은 “지난해 건설경기가 많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협력사 여러분들의 협조로 공사를 기간에 맞춰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올해도 녹록치 않겠지만 협력사 여러분들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들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ESG 경영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협력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공동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협력사의 친환경, 첨단 기술을 현장에 도입하는 ESG 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그 결과, 현재까지 발명, 기술, 디자인 등  16건의 특허를 협력사와 공동으로 등록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그 중 ‘철근구조체 높이조절 바체어’, DBS joist 공법’, ‘부등침하 지반 복원공법’ 기술은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로부터 신기술로 지정하는 성과를 얻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가지고 있지만, 현실적 여건으로 구현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제1회 반도기술공모전’을 개최하며 동반성장을 위한 더욱 적극적인 발걸음을 내딛기도 했다.

 

 

항상 협력사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안전보건문화 정착과 품질관리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펼쳐나가는 등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위한 반도건설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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