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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서와 함께하는 이상욱, 최주희 부부의
더 크레스트 유보라 라이프 체험기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입주를 앞둔 이상욱, 최주희 부부는 5살 준서와 함께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일상의 작은 행복을 찾아갈 생각에 기대 중이다.

 

연고 없는 낯선 동네로의 첫 이사에 대한 부담감도 있었지만, 하루하루 입주할 날을 기다리며 행복하다는 준서 가족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일상 속 마주한 예술에서 얻는 힐링 라이프


 

 

낯선 곳에서의 새 삶을 준비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주희씨 부부는 이사 갈 집 주변을 미리 돌아보며 소소한 즐거움들을 찾는 재미에 푹 져 있다. 준서가 5살이 되면서 집 안에만 있는 것을 답답하게 느끼는 것도 있지만, 새로 이사 갈 집을 함께 둘러보며 산책하는 것이 부부의 또 다른 즐거움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우선 단지 중앙광장부터 상가 게이트, 공용홀 등 단지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팝 아티스트 크랙&칼이 만든 조형물은 준서가 단지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 중 하나다. 굳이 멀리 나가지 않아도 단지 내의 형형색색의 조형물을 둘러보며 준서는 즐겁게 뛰어놀고 준서씨 부부는 산책을 즐기며 일상에서의 힐링 같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준서가 조형물을 보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동안 주희씨 부부도 예술 감각이 돋보이는 벤치에 앉아서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작품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누리고 있다.

 

산책 후에는 단지 내 상가인 파피에르의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간단한 브런치나 커피를 즐기며 편안한 휴식을 즐기는 것도 주희씨 부부가 즐기게 될 새로운 여유 시간이다. 현재 사는 곳에서는 오붓한 시간을 보내려면 차를 타고 멀리 나가야 했는데 이곳에서는 단지 내에 위치한 파피에르에서 트렌디하면서도 다양한 분위기의 식사와 카페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와 아빠의 주말이 달라졌어요


 

 

주말 생활 또한 많이 달라질 예정이다. 현재 사는 집 주변에는 나들이를 갈 만한 곳이 마땅치 않아서 주말 내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았다. 하지만 유보라 더 크레스트 입주 후에는 주말마다 가벼운 마음으로 아이와 함께 단지 인근을 돌아보며 보다 알찬 주말을 보낼 예정이다.

 

 

부부가 가장 좋아하는 산책 코스는 단지 바로 앞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고덕 수변공원이다. 고덕 수변공원을 따라 걷다 보면 보기만 해도 마음이 상쾌해지는 분수뿐만 아니라, 주변 경치를 내려다볼 수 있는 다리, 꽃들이 가득한 정원까지. 기분 좋게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와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있다.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 마당 놀이터도 있는데, 준서는 여름에 이곳에서 동네 친구들과 물놀이를 즐길 생각에 벌써 신이 났다. 놀이터 바로 앞에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천막과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부부는 그곳에서 준서가 노는 모습을 지켜보며 여름 나들이를 즐길 것이 기대된다.

 

수변공원에서 길을 건너면 시청까지 이어지는 커다란 ‘백년광장’이 있다. 광장에는 다양한 상가 빌딩들이 들어서 있어서 식사와 쇼핑부터 병원 진료 및 은행 업무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광장을 걷는 내내 큰 가로수가 줄지어 있어서, 도심 속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심신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좀 더 여유가 있는 주말에는 함박산 공원으로 나들이를 떠날 수도 있다. 총면적이 67만 제곱미터로 하루에 다 돌아보기에는 쉽지 않은 넓이의 공원이지만 잘 갖춰진 산책로와 다양한 카페 및 음식점들이 들어서서 각 매장을 방문하는 재미도 누릴 수 있다.

 

출처:LH 보도자료

 

준서와 준서 아빠가 가장 기대하는 것은 공원 내 호수공원에서 펼쳐지는 분수쇼다. 멀리 가지 않아도 가볍게 산책을 즐기고 식도락도 즐기며 호수공원 근처에 앉아 함께 야간 분수쇼를 볼 생각에 기대감이 크다. 몸과 마음, 입까지 즐거운 산책 코스 덕분에 입주 후에는 함박산 공원은 가족의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 고덕 유보라 더 크레스트는 이처럼 몸과 마음이 모두 편안한 장점 외에 또 다른 매력도 품고 있다. 단지에서 바라보면 바로 보이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새롭게 들어설 예정인 평택시 새로운 행정타운, 그리고 초, 중, 고등학교가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서 입지적인 가치는 물론 앞으로 자라날 준서의 교육도 걱정이 없다.

 

 

신혼 때부터 쭉 살았던 곳을 떠나서 한 번도 와보지 못한 평택으로의 이사가 처음에는 걱정됐다는 주희씨는 “처음에는 아이도 그렇고 저도 새로운 곳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단지를 미리 둘러보고 나니 괜한 걱정을 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라며 “주변에 나들이 갈 곳이 부족해서 집에만 있던 남편이나 준서가 집은 물론 밖에서도 즐겁고 건강한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커요. 주거공간 하나만 바꿔도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이 바뀔 수 있다는 생각이 들고, 새로운 삶에 대한 기대감에 요즘 많이 행복해요.”라며 새로운 집에서의 행복한 삶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낯선 곳에서의 어려움 보다 더 큰 행복과 재미로 평택 고덕 유보라 더 크레스트에서의 삶을 기다리고 있는 준서씨 가족이 입주 후 더 큰 행복을 만들며 살아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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