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은 본질적으로 협업의 연속이다. 설계부터 시공, 마감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전문 주체들이 유기적으로 맞물려야 하나의 공간이 완성된다. 이 과정에서 협력사는 품질과 안전을 함께 책임지는 동반자다.
반도건설은 이러한 인식 아래, 협력사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상생 활동을 실천해 왔다. 기술 개발부터 안전문화 정착, 인재 교육에 이르기까지 협력사와 함께 이어온 노력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현장에서 변화와 성장을 이끌고 있다.
상반기 중견건설사 상생 관심도 1위 달성
반도건설은 2025년 상반기, 중견건설사 중 가장 높은 상생 관심도를 기록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는 단순한 홍보가 아닌, 협력사와의 긴밀한 협업과 실질적인 제도 실행의 성과로 평가된다.
이러한 행보는 국토교통부의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결과에서도 확인된다. 상호협력평가는 공동 도급, 하도급 실적, 협력업체 육성, 신인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실질적인 동반성장 실천 여부를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다. 반도건설은 ESG 경영을 바탕으로 협력사의 안전과 처우 개선, 공동 기술개발 및 특허 출원 등 실질적인 협업 구조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협력사와 함께 친환경 건설 현장을 조성하기 위한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며, 단순한 시공 협력에서 나아가 건설 산업 전반의 지속가능한 가치 실현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행보는 수치로도 입증되고 있다.
반도건설은 2019년 이후 6년 연속 중대재해 ‘0건’을 기록 중이며, 전 현장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해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높였다. 협력사와의 긴밀한 소통과 공동의 목표 설정, 그리고 실행력 있는 상생 경영이 오늘날 반도건설의 신뢰도와 경쟁력을 견인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단순히 높은 평가점수를 넘어, 반도건설이 ESG경영을 ‘말하는 기업’이 아니라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협력사와의 관계를 진정성 있게 다져온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협력사 간담회를 통한 협력사와의 소통 강화
반도건설은 정기적으로 협력사 대표이사 및 임원들과 함께 상생 간담회를 열고, 실질적인 안전보건 협력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진다.
올해 진행된 협력업체 대표이사 간담회에서는 2025년 반도건설의 안전보건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협력사 안전보건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협력사가 현장에서 함께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안전보건체계 구축을 위해 함께 논의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반도건설은 매년 우수 협력사 시상식을 개최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 자리는 협력사의 의견과 고충을 직접 듣고, 협업의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지속적인 관계 증진과 동반 성장을 위한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하고 있다. 단순한 시상에 그치지 않고, 협력사와의 유기적인 관계를 다지고 실질적인 협업을 모색해 나간다는 의의가 있다.
올해는 전년도 실적을 바탕으로 기술혁신, 품질향상, 안전관리, CS 부문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인 14개 협력사를 우수협력사로 선정해 감사패와 감사장, 상금, 계약이행보증금 감면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전달했다. 수상의 의미를 넘어, 협력사의 성과를 함께 축하하고 자긍심을 북돋는 시간이었다.
아울러 간담회를 함께 진행해 공사 현장에서 겪는 협력사의 고충도 함께 나누었다.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고 개선하기 위한 의견 교환이 활발히 이루어졌으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실질적인 동반성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기도 했다.
안전하고 건강한 현장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
반도건설은 2025년 ‘중대재해 7년 연속 ZERO’를 목표로 설정하고, 전국 15개 공사현장에서 동시에 전 현장 안전보건방침 및 목표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안전보건경영방침으로 ‘상생, 소통, 협력 강화를 통한 안전보건문화 구축’을 선포하고, 이에 대한 세부 추진 계획 중 하나로 골조, 토목, 설비, 내장 등 4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안전보건체계 구축 시스템 교육 지원 계획을 전 현장에 공유하며 협력사와의 상생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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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반도건설은 협력사 직원들을 비롯한 현장 근로자들의 혹서기 건강을 위해 다양한 지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무더위에 땀 흘리는 근로자들을 위해 시원한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는 푸드트럭 행사를 진행하고 아이스박스, 보냉 물통, 쿨스카프 등 폭염에 대응할 수 있는 물품들을 지급했다.
더불어 근로자들의 건강을 위해 전 현장에 의료진을 파견하여 온열질환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근로자가 자각하지 못한 건강 이상을 사전에 발견하여 근로자의 건강 악화와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공동기술개발을 통한 동반성장 실천
반도건설은 2023년부터 기술력은 갖추고 있으나 독자적인 기술개발 환경을 마련하기 어려운 중소 협력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반도기술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스마트건설, 시공 공정, 품질,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협력사를 선정해 공동 기술개발과 특허 출원을 추진하며, 실제 시공 현장 적용까지 연계하는 실질적인 동반성장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를 통해 반도건설은 중소 협력사의 기술 경쟁력 향상을 도모함과 동시에, 건설 산업 전반의 혁신적 기술 도입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현재 반도건설이 협력사와 공동 개발한 여러 기술이 특허출원 되고 있으며, 반도 유보라 시공 현장에 순차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지금까지 총 25건의 공동 특허 및 신기술 지정이 완료되었고, 일부 기술은 이미 현장에서 실효성을 입증하며 활용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협력사 바로건설기술과 공동 개발해 특허청에 등록한 신공법인 ‘탑다운 램프슬래브 구축 공법’이다. 탑다운 램프슬래브 구축 공법은 기존에 상부에서 하부로 수직 구조물의 슬래브를 시공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경사 구조인 램프슬래브를 역타 방식으로 시공할 수 있게 고안된 기술이다.
이 공법을 통해 공사기간의 획기적인 단축과 안전성 향상이 가능해, 건설업계의 큰 관심을 모아 60여 개 건설사가 참석한 기술설명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해당 공법은 반도 유보라 현장에 적용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 개발 및 도입은 협력사와 반도건설의 실질적인 기술 경쟁력을 동반 향상시키고 있다.
협력사 실무진 대상 교육으로 인적 성장 지원
반도건설은 단기적인 기술이나 제도적 지원을 넘어, 협력사 구성원의 성장까지 아우르는 실질적인 상생 전략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중소 협력사의 ESG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실무자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협력사의 지속 가능한 경영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교육 과정에서는 반도건설이 자체 개발한 ESG 실무 매뉴얼을 중심으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핵심 개념과 관리 체계에 대한 안내가 함께 제공된다. 이 같은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협력사의 실질적인 경영 내재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ESG경영에 대한 협력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외부 ESG 전문 강사를 초빙해 교육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강연에서는 ESG경영 도입의 배경과 필요성, 대내외 규제 및 관련 법규 현황, 협력사 ESG 평가 모형 및 기준, 평가의 활용과 기대 효과 등 중소기업이 반드시 알아야 할 ESG경영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들이 폭넓게 다뤄졌다. 이를 통해 협력사들은 ESG 경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평가 대응 역량은 물론 자사에 적합한 실행 전략까지 모색할 기회를 얻고 있다.
2024년에는 동반성장위원회 및 협력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협력사를 위한 ESG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했다. 해당 교육에서는 동반성장 사업 참여 방법, 중대재해처벌법 개정 사항 및 실무 대응 방안, 건설업 하도급 대금 연동제 등 협력사들이 현장에서 직접 마주하는 법적·제도적 이슈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ESG와 관련한 글로벌 기업의 주요 동향과 평가 대응 전략, 중소기업 입장에서의 ESG경영 실천 사례까지 폭넓게 다루며, 협력사들이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반도건설은 상생을 말로만 외치지 않는다. 현장에서 협력사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제도를 마련하며, 기술과 인재를 함께 키우는 적극적인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협력사의 성장은 곧 반도건설의 경쟁력이다. 기술과 사람, 제도와 문화를 아우르는 실천적 상생 전략으로 반도건설은 지속가능한 건설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더 안전하게, 더 현명하게, 더 멀리. 반도건설은 협력사와 함께 내일의 건설 산업을 만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