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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해수부 이전 발표로 핫한
부산 핵심 경제 활성화 정책 알아보기

2025년 하반기, 부산은 굵직한 국가 프로젝트와 지역 전략이 맞물리며 새로운 도약의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해양수산부의 이전을 시작으로, 에코델타시티 개발과 지식산업센터 업종 확대, 가덕도 신공항 건설이 잇따라 추진되면서 행정·산업·물류·주거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미래 도시 비전이 가시화되고 있다. 이 변화의 중심에는 부산을 글로벌 경제 허브로 끌어올릴 다층적인 성장 동력이 자리 잡고 있다.

 

해수부 이전 추진으로 부산 성장 기반 마련


 

 

새 정부 출범 후 해수부 부산 이전이 발표되며, 부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추진은 행정과 산업 기능이 분리되어 있던 기존 구조를 실질적으로 재편하려는 시도다. 현재 해수부는 세종시 정부 청사에 본부를 두고 있으나, 해양·항만 정책의 주요 현장과 산하기관은 대부분 부산에 집중되어 있다.

 

정책 수립은 세종에서 이루어지고, 실행과 실증은 부산에서 이뤄지는 공간적 분리 구조는 그간 행정적 비효율과 현장 대응성 저하를 유발해 왔다. 이에 따라 정부는 해양수산 행정의 중심을 세종에서 산업과 정책 수요가 밀집된 부산으로 점진적으로 이전하려 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물리적 청사 이동을 넘어서, 해양수산 정책 기획과 집행의 실질적인 축을 현장 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이전 추진은 부산 동구 임시 청사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며, 관련 산하기관과의 협업 효율성, 지역 내 정주 기반 조성, 공공서비스 일원화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해수부 이전은 가덕도 신공항 개발, 스마트 항만 구축, R&D 인프라 확대 등과 함께 부산의 해양산업 경쟁력을 입체적으로 강화하는 촉매제가 될 전망이다.

 

국가 시범 스마트시티 지정으로 주목받는 에코델타시티


 

 

한편, 부산에는 국가 시범 스마트시티도 조성되고 있다. 바로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에코델타시티다. 환경과 기술, 산업 기능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형 도시를 목표로 단계적인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일부 지역은 오피스 및 산업시설의 준공을 마치고 기업 및 기관 입주가 시작되었다. 나머지 구역도 순차적으로 기반 조성과 시설 확충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도시는 낙동강 수변을 따라 구성되며, 자율주행 실증, 스마트에너지 순환 시스템, AI 기반 생활 플랫폼 등의 도시 기능을 실험하고 도입하는 구조로 설계되었다. 친환경 도시계획과 디지털 인프라가 결합된 구조는, 향후 다양한 공공·민간 프로젝트의 기반이 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지식산업센터 입주 업종 확대로 새로운 효과 기대


 

 

이러한 도시 기능의 확장성과 함께 산업 유입을 뒷받침하는 행정적 기반도 보강되고 있다. 실제로 2025년 7월, 부산 강서구청은 에코델타시티 지식산업센터 입주 업종을 대폭 확대하는 조례 개정안을 공포했다.

 

기존의 제조업, 정보통신업뿐 아니라, 물류, 스마트팜, 콘텐츠 산업, 디자인, 종합건설업 등 다양한 업종이 입주 대상에 포함되었으며, 기술력 기반의 창의산업과 스타트업까지 포괄할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했다. 이는 에코델타시티 내 산업 다양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기업 유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에코델타시티는 또한 가덕도 신공항, 부산항, 배후 산업단지들과 물리적으로 연계 가능한 위치에 있어, 장기적으로는 물류·산업 기능과 주거·행정 기능이 통합된 도시로의 진화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정책 실증과 산업 입주, 주거 정착이 동시에 진행되는 도시라는 점에서 단순한 택지개발을 넘어선 복합 도시 실험의 현장이라 할 수 있다.

 

■ 반도 아이비플래닛, 변화에 대응하는 민간 개발의 방향


 

 

에코델타시티 내에서 반도건설이 선보이는 ‘에코델타시티 반도 아이비플래닛’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책 수요에 부합하는 지식산업센터로 주목받고 있다. 에코델타시티 내에 위치한 ‘에코델타시티 반도 아이비플래닛’은 부산 최대 규모이자 최초로 조성되는 복합업무시설로, 총 연면적 16만 6,292㎡ 규모에 지식산업센터 1,128실과 근린생활시설 82실로 구성된다.

 

 

제조형·업무형·독립형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구조로 다양한 업종 수요를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통합 스마트 플랫폼을 기반으로 공용공간 예약, 차량 등록, 관리비 조회, 입주사 커뮤니티 운영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이 제공되며, 단순한 사무공간을 넘어선 기업 활동의 중심지로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공공과 민간이 함께 만들어가는 변화의 흐름 속에서 부산은 단순한 도시 확장을 넘어, 산업과 생활,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균형 잡힌 성장 모델로 나아가고 있다. 해양수산부 이전이 가져올 행정·산업 시너지, 에코델타시티와 가덕도 신공항의 미래형 인프라, 그리고 민간 개발의 전략적 대응이 맞물려 부산·경남 전역의 경제와 생활권은 한층 확장될 것이다. 지역 경제 활성화 정책의 중심에 선 부산, 그 미래가치를 앞으로도 계속 주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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