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7년 연속 중대재해 ZERO 목표,
‘현장 무재해 100일 운동’ 선포

6년 연속 ‘중대재해 ZERO’를 기록 중인 반도건설이 7년 연속 달성을 목표로 2024년 하반기 현장 무재해 100일 운동을 시작한다. 현재 중대재해처벌법 강화로 건설 현장 근로자의 안전한 근무 환경 마련과 사고예방이 사회적 과제로 떠오르는 상황에서, 더욱 의미 있게 느껴지는 행보다.

 

 

이번 ‘무재해 100일 운동’ 은 반도건설에서 시공 중인 전 현장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의 중요성 인식 및 공감대 형성을 통한 중대재해 ZERO 달성을 목표로 연말까지 100일 동안 실시할 계획이다.

 

무재해 100운동 선포식으로 7연속 중대재해 0달성 다짐


 

 

지난 24일, 전국 14개 현장에서 진행된 선포식에는 당일 7시 각 현장의 안전조회장에 본사 임원과 현장소장 및 관리감독자와 현장 근로자들이 전원 참석해 7년 연속 중대재해 0건 달성을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장 위험성평가 교육을 실시하고, 우수 근로자와 협력사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며 상생경영과 안전경영에 대한 공감대 형성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부산 에코델타시티 현장에서는 무재해기 릴레이 행사를 시작하는 무재해기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무재해기 릴레이 행사는 권역별 현장 단위로 1개월씩 돌아가면서 무재해를 기원하는 깃발을 전달하는 행사로 9월 부산 에코델타시티 현장 시작으로 10월에는 천안 두정동, 11월에는 서대문 영천 현장순으로 진행해 무재해 운동에 대한 전 임직원의 관심 및 참여 유도를 독려할 예정이다.

 

무재해 100운동 실시 계획


 

 

무재해 100일 운동 기간동안 월별 자율 안전활동 추진과제(비계/사다리, 이동통로, 건설장비)를 지정하고 현장 임직원 및 협력사가 자율적인 안전보건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10월에는 비계/사다리를 테마로 비계 구조계산 및 조립도 확인, 기준에 맞는 작업 발판 사용 확인과 사전 위험성 평가 작성 여부 등에 대한 자율점검 활동을 시행하며, 11월에는 이동통로를 테마로 이동 중 근로자 넘어짐 사고 예방을 위한 이동통로 확보 유무 확인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12월 에는 중량물 작업 관련 장비 제원에 따른 인양 능력 사전검토와 장비 안전장치 설치, 방호장치의 설치 및 작동 여부 점검 등 건설장비 관련 안전보건 활동을 중점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안전보건 활동이 우수한 현장에 대한 포상도 진행한다. 우수 현장의 반도건설 임직원은 물론 우수 협력사를 별도로 선정해 표창과 포상을 수여함으로써,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상생의 의미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우수 현장의 성과는 2024년 자체 우수사례경진 대회와 안전보건공단 건설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출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보건관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보건관리자 협의회 진행


 

 

반도건설은 지난 9월 27일, 제 1회 보건관리자 협의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보건관리자 협의회는 전 현장 보건관리자가 참석해 보건 업무 관리능력 및 시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정 진행에 따른 위험 요인 파악의 능숙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을 진행하는 행사다.

 

 

반도건설은 이를 2025년 12월까지 장기적으로 실시해 보건관리자의 보건업무 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 능동적인 보건관리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반도건설은 본사 및 현장 임직원의 안전 보건 교육을 통한 역량 강화와 안전보건경영체계 확립을 바탕으로 지난 2019년부터 6년 연속 중대재해 발생건수 0건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무재해 100일 운동’과 ‘보건관리자 협의회’를 통해 7년 연속 중대재해 ZERO라는 목표를 달성하기를 기대해 본다.

 

0
https://blog.naver.com/greathouse79
https://www.youtube.com/@UBORATV
https://www.instagram.com/bando_ubora/
https://www.bando.co.kr/
https://ubora.band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