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보다 무서운 열대야, 시원하게 즐기는 서울 밤나들이 명소는?

NIGHT ➀ 조명 아래 걷는 여름밤, 야간개장 미술관 좌) 《이것은 개념미술이 (아니)다》 포스터. 우) 주재환, ‹내돈›, 1998, 종이에 색연필, 106 × 78 cm. 작가 소장. 작가 제공. 퇴근 후 잠깐 들르기 좋은 곳으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만 한 데가 없다. 종로구 삼청동에 자리한 이곳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밤 9시까지 야간개장을 운영하는데, 이 시간대에는 관람료도 받지 […]

벽지 대신 타일?
2026년 가장 주목받는 인테리어 타일 4

2026 타일 트렌드 4가지, 지금 가장 주목받는 스타일은? #리브드 타일(Ribbed Tile) — 빛과 그림자가 만드는 입체감 리브드 타일은 고래 주름처럼 울퉁불퉁한 골이 파여 있는 입체 타일이다. 평면적인 기존 타일과 달리 빛이 닿는 방향에 따라 극적인 명암이 생겨나 공간에 리듬감과 깊이를 더해준다. 욕실 벽면 한쪽에 포인트로 시공하는 것만으로도 단조롭던 공간이 완전히 새로운 인상으로 바뀐다. 빛이 잘 […]

서울국제도서전 2026:
주제·연사·한정판, 올해 도서전에서 주목할 3가지

2025 서울국제도서전 현장 PAGE 1. AI와 인간이 함께 쓴 올해의 주제문, ‘호모 두두리’ 올해 도서전의 주제는 ‘인간선언(Homo duduri)’이다. ‘두두리’는 한국 고문헌에 등장하는 신화적 존재이자 대장장이를 뜻하는 옛말로, 무언가를 끊임없이 두드리고 만들고 질문하는 존재를 가리킨다. 2023년 주제였던 ‘비인간(nonhuman)’과 정반대의 방향을 제시하는 이번 주제는, 기술이 창작 영역마저 빠르게 대체해 나가는 지금 이 시대에 ‘인간다움’의 본질을 다시 선언하자는 […]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6에서 읽은 글로벌 주거 트렌드 3가지

OVERVIEW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6, 무엇이 달랐나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크게 두 가지 행사로 나뉜다. 하나는 밀라노 외곽 로 피에라(Rho Fiera) 전시장에서 열리는 살로네 델 모빌레(Salone del Mobile)로, 가구·조명·인테리어를 중심으로 한 산업 기반 디자인과 기술 혁신이 집약되는 본 전시다. 다른 하나는 푸오리살로네(Fuorisalone)로, 밀라노 도심 곳곳의 쇼룸과 광장, 건물 안뜰에서 브랜드와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장외 전시다. 살로네가 […]

실내로 들어온 숲과 빛,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 ‘바이오필릭’

INTRO 변화의 시작 ‘자연을 바라보는 집’에서 ‘자연과 사는 집’으로, 사람들이 집 안으로 자연을 들이기 시작했습니다.왜 이런 변화가 생긴 것일까요? 과거 주거 트렌드의 변화가 팬데믹이라는 외부 충격에서 시작되었다면, 2026년의 변화는 인간 내면의 갈망에서 출발합니다. 고밀도 도시 환경과 디지털 기기에 둘러싸인 피로감 속에서, 사람들은 자연을 찾아 떠나는 일탈 대신 자연을 집 안으로 들이는 공존을 택했습니다. 집이 단순한 휴식처를 […]

2026 LIVING TREND REPORT
상반된 가치가 공존하는 시대

자연과 기술, 안정감과 개성, 혼자와 함께라는 서로 다른 가치가 충돌하고 공존하는 2026.대조되는 키워드를 통해 26년 건축 인테리어 & 주거 트렌드를 살펴본다. COLOR | 뉴트럴과 어스 톤으로 선택과 집중 (Warm Neutrals vs. Deep Earthy) 2026년 컬러 트렌드는 부드러운 웜 뉴트럴과 깊이 있는 딥 어시 톤이라는 두 축으로 뚜렷하게 나뉜다. 색채 전문 기업 Pantone이 제시한 ‘클라우드 댄서’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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